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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4대강은 생태계를 더욱 보강하고 환경을 살리는 그러한 강으로 태어났다.", "국민 여러분에게 이렇게 안전하고 행복한 생명의 강으로 돌려드리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이제 생명의 강, 어쩌면 행복을 주는 강,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는 안전의 강이란 개념에서 저는 지난 2년간 국민 여러분이 적극 성원해주고, 또 국민 여러분꼐서 걱정도 많이 해줬다.", "이 강은 수자원을 그저 확보했다는 것, 또 홍수를 우리가 지킨다는 것, 갈수에 물을 지킨다는 단순한 그런 의미만 있는 게 아니다.", "4대강이 살아나면 대한민국 방방곡곡이 골고루 살아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민심도 골고루 4대강을 따라 흐르면서 우리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사회가 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90년 전 '우리의 강을 그대로 두면 우리는 미래가 없다. 사람이 가꾸고 고치고 바로잡아야 미래가 있다'며 '강산개조론'이란 책을 쓰면서 큰소리로 말씀했다.", "'문명하는 나라는 강을 사람이 고쳐야 하고, 강산을 고쳐야만 선진국이 될 수 있고 미래가 있다'고 말씀하신 도산 안창호 선생의 꿈을 오늘 우리는 이뤄내고 있다 (ko) |